"엔강세, 악재만은 아니다"<아소 日자민당 정조회장>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정조회장은 26일 엔강세가 그렇게 큰 악재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아소 정조회장은 급격한 환율 움직임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엔강세로 수입품 단가가 낮아진다는 점을 들며 엔강세가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밝혔다. 아소 회장은 일본의 외환정책과 관련 아무런 영향력을 갖고 있지 않지만 일본정부 내에 엔강세에 특별히 반대하지 않는 시각도 상존해 있음을 나타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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