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손절매수세로 0.9920달러서 상승폭 확대 중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6일 런던외환시장에서 유로당 0.9900달러를 넘어선 유로화가 영국계 거래자들의 매수세로 0.9920달러대에서 상승폭을 계속 넓히는 중이다.
딜러들은 영국계 거래자들이 주도한 매수세로 0.9920달러대에서 손절 매수세가 일고 있다며 이날 나머지 장중 추가적인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에 따라 현재 상황에서는 장중 유로당 1:1의 비율에 도달할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도 일본 당국의 시장개입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지속, 120엔 초반대까지 빠졌다.
이날 오후 3시54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 뉴욕종가보다 0.0132달러 나 급등한 0.9925달러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무려 1.10달러 하락한 120.22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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