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안정위해 노력하겠다"<日재무성 재무관>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27일 전날 시장개입에 만족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금융시장의 혼란을 피해갔다면서 앞으로 외환시장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토 도시로 일본 재무성 차관은 필요할 경우 외환시장에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무토 차관은 또 G8회담에서 환율문제를 다룰 것이란 계획을 듣지 못했다며 다른 국가와 공동으로 환율시장에 조치를 취할 계획이 현재로선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20.06-120.12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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