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1,198-1,207원..119.50엔 하향돌파 관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달러-원은 1천198-1천207원에서 움직이며 달러-엔의 119.50엔 하향돌파 여부가 관건이라고 예상됐다. ◆ LG선물= 황태연 연구원은 달러-엔이 119.64엔 하단에 안착할 경우 2001년 9월20일의 116.24엔까지 추가 하락이 가능하다며 달러-원 환율 또한 하락 압력을 강하게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다만 한일 양국의 개입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다며 달러-원 1천200원 돌파와 달러-엔 119.50엔 돌파 여부와 양국의 대응을 살펴야 된다고 덧붙였다. (예상거래범위 : 1천198-1천207원) ◆ 동양선물= 이병훈 연구원은 금일 달러-원은 달러-엔 영향으로 하락하며 시작 할 것이라며 어제에 이어 금일 아침의 신산자부장관의 원화강세 인정해야 한다라는 발언으로 매도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거래범위 : 1천197-1천205원) ◆ 제일선물= 윤인구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전날밤 반등에는 성공했으나 추세가 전환되었다는 어떤 징후도 없기 때문에 달러-엔이 120엔대를 쉽게 회복하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 연구원은 따라서 제반 여건과 함께 현재의 월말 네고 장세를 감안해 반등시 고점매도의 기회를 노리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권고했다. (예상거래범위 : 1천200-1천207원)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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