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BOJ 개입 관망세로 박스권 머물러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ABN암로은행의 우다가와 고이치 외환딜러는 28일 장세가 일본은행(BOJ)의 개입 여부에만 좌지우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BOJ가 장세를 압도하는 상황에서 달러-엔의 향방을 전망하거나 분석하려는 움직임이 전혀없다며 오직 당국의 개입 여부만을 주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28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9.39-119.49엔에 호가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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