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다음주 중 0.9800-1.0100달러 등락 전망<고쿠사이증권>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일본 고쿠사이증권의 시요리 미노루 외환매니저는 28일 유로화가 다음 주에 유로당 1달러 선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요리 매니저는 미국증시의 향방과 소비자신뢰 관련 통계 등이 어떠한 결과를 보이느냐에 따라 유로화가 다음 주 중에 0.9800-1.0100달러에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증시가 반등한다면 달러화가 크게 떨어지진 않겠지만 달러약세의 기조가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29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9.45-119.50엔에 호가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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