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연휴 앞두고 '숏' 포지션 조정..↓1.40원 1,201.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이 긴 연휴를 앞두고 달러화 과매도(숏) 포지션 조정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때 1천200.60원까지 하락시도에 나섰던 미국달러화는 재경부 구두개입과 결제수요유입으로 1천202원선 언저리로 올랐다.
이후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19.50엔 위로 올라서며 원화에 대해서도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딜러들은 7월1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주말에 이은 연휴를 앞두고 있다며 긴 기간 휴식을 앞두고 '숏 포지션'을 가진 은행권의 경우 장마감이 가까워 질수록 달러화 매수에 나설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영향으로 달러화가 레벨을 1천202원선 위로 높일 여지가 다소 있다고 예상했다.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