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월말 결제수요로 소폭 반등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8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도쿄픽싱을 앞두고 월말 결제수요가 늘어나며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그러나 상승세를 틈탄 매도세 출현과 수출업체들의 지속적인 매물 출회로 달러화의 상승세는 저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의 산업생산과 실업률 결과, 증시 흐름, 일본은행(BOJ)의 개입 가능성 등을 주목하는 중이다.
달러화의 이날 예상 거래범위는 119.20-120.20엔이다.
이날 오전 8시36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9.54-119.60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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