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뉴타이완달러, 엔화약세 영향 상승 마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훈기자= 2일 타이베이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뉴타이완달러에 대해 상승 마감됐다.
달러화는 뉴타이완달러화에 대해 전날대비 0.017뉴타이완달러 상승한 33.585뉴타이완달러로 마감됐다.
이날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120엔대로 반등하며 엔강세가 누그러지자 거래자들은 달러 되사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거래자들은 오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추가 테러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익일인 3일 달러-뉴타이완달러 거래범위를 달러당 33.550~33.650뉴타이완달러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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