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상황 등을 감안할 때 최근 원화 절상 지나침-재경부(상보)
  • 일시 : 2002-07-04 15:08:34
  • 수급상황 등을 감안할 때 최근 원화 절상 지나침-재경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재정경제부가 1천200원선이 깨지자 환율 하락을 방어하려고 구두개입에 나섰다. 4일 재경부의 한 관계자는 "외환수급상황 등을 감안할 때 최근 원화 절상은 지나친 것으로 생각한다"며 "과도한 환율 하락이 장기적으로 경상수지 등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 크게 우려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시장안정을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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