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변동성, 강보합..1,200원선 붕괴에 동요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일 오후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의 변동성이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의 달러-원 현물은 오후 4시02분 현재 전날보다 8.60원 낮은 1천199.20원에 매매됐다. 같은 시각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의 1개월물 변동성은 전날 8.0/8.8에서 8.5/9.0으로 2개월물은 3개월물은 8.0/8.8에서 각각 8.2/8.9 8.2/8.7로 6개월물과 1년물은 7.8/8.6에서 8.0/8.5로 변했다. 풋 옵션과 콜 옵션의 상대가치를 나타내는 25% 델타 리스크리버설은 전기간물이 풋 오버(put over)상태를 보이고 있다. 25% 델타 리스크리버설 1개월물은 전날 0.45/1.1에서 0.5/1.0 2개월물은 0.35/0.9에서 0.4/0.9로 3개월물은 0.3/0.8 그대로 6개월물은 0.2/0.7 그대로 1년물도 0.1/0.5로 그대로를 나타냈다. 신대근 산업은행 차장은 "변동성이 오전엔 전날에 비해 하락했다가 오후들어 현물 1천200원선이 깨지면서 강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미국금융시장 휴장을 맞아 국제금융시장이 한가한 탓인지 큰 동요는 없었다"고 말했다.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