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머크 여파 지속 119엔 아래로 내려앉아
(서울=연합인포맥스) 8일 오후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제약사인 머크의 부정회계 관련보도로 매물이 지속돼 달러당 119엔 아래로 내려앉는 등 급락세를 나타냈다.
딜러들은 이번주 말께 달러화가 115엔대로 추가 내림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달러화는 오후 2시40분 현재 118.89-.99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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