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강세 여진 지속..하락 ↓1.70원 1,189.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9일 오전 서울환시에서 미국달러화는 전날 엔강세 여진이 이어지면서 약세로 출발했다.
딜러들은 "하락 쪽으로 내려가는 탄력이 지속되는 모습" 이라면서 "그러나 1,190원을 깨고 1,180원대로 내려앉을려면 모멘텀이 필요한데 아직 이러한 모멘텀은 나타나지 않고 탐색을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전날처럼 달러가 하락에 가속페달을 밟기 위해서는 외인들의 주식자금이 대규모로 나오던가, 또는 전날처럼 전자업체의 네고물량이 가세되는 등 수급상 모멘텀이 수반되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달러화는 전날보다 1.90원이 떨어진 1,189.50원에 매매됐다.
한편 도쿄환시에서 달러화는 전날보다 0.36엔이 오른 118.74엔에 매매됐다.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31억원규모의 순매수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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