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원화 후순위채권 2,000억원 판매<보도자료>
-총수익률 50.65%의 고수익 확정금리에 분리과세신청도 가능
우리은행(옛 한빛은행, 은행장 李德勳)은 18일부터 개인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원화후순위채권 2천억원을 판매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은 통장식으로 만기는 5년 9개월(2008년 4월 28일)이며 1인당 판매금액은 최저 1천만원이고 1백만원 단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이자지급방식에 따라 매월 이자지급식(1개월 이표채)과 만기 일시지급식(3개월 복리채)의 두종류가 있으며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의 표면금리는 연 7.15%이다.
또 3개월마다 복리로 운용하여 만기에 이자를 지급하는 복리채의 표면금리는 연 7.19%(실효수익률 연 7.39%)로 5년 9개월 후 총수익률은 50.65%에 달한다.
동행은 "이번 원화후순위채권은 저금리시대에 상상할 수 없는 고수익 상품임은 물론 분리과세 신청이 가능하고 매월 이자를 지급함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대비할 수 있는 절세상품으로 판매 당일에 전액 소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의 : 재무기획팀【부부장 권덕재 ☎ 2002-3232】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