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16엔 초반대로 급락..日당국 개입의지 확인 중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5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일본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의지를 확인하려는 듯 달러당 116엔대 초반대로 급락했다.
딜러들은 달러화가 9.11 테러사태 직후의 115.80엔대에 초기 지지선이 형성돼있다며 일본 재무성의 시장개입이 임박했다는 기대가 일고 있다고 전했다.
달러화의 초기 저항선은 116.50엔에 걸쳐있다.
이날 오후 1시28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6.23-116.27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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