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금융시장 불안, 일본경제에 해악"<하야미 BOJ 총재>
  • 일시 : 2002-07-19 10:33:32
  • "과도한 금융시장 불안, 일본경제에 해악"<하야미 BOJ 총재>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하야미 마사루 일본은행(BOJ) 총재는 19일 증시와 환시등 금융시장의 과도한 움직임이 일본 경제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야미 총재는 일본 경제가 거의 바닥을 벗어나고 있고 수출과 생산이 수요를 지지해 경제 회복세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증시하락과 달러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의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있다며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일본경제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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