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 4.4분기 뉴타이완달러강세로 수출경쟁력 악화될 전망<청화연구소>
  • 일시 : 2002-07-19 12:26:19
  • 臺, 4.4분기 뉴타이완달러강세로 수출경쟁력 악화될 전망<청화연구소>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대만의 싱크탱크인 청화연구소는 19일 뉴타이완달러의 지속적인 강세로 올 4.4분기 수출경쟁력이 악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청화연구소는 올해 국내총생산(GDP)가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뉴타이완달러 강세로 무역수지 흑자폭 감소가 예상된다며 4.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4.85%에서 4.59%로 하향조정했다. 청화연구소는 달러-뉴타이완달러의 평균 환율이 올 4.4분기에는 31.970뉴타이완달러, 올 한해 동안에는 33.580뉴타이완달러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달러화가 뉴타이완달러에 대해 31.270뉴타이완달러로 더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오후 12시23분 현재 달러화는 전날 뉴욕종가보다 소폭 오른 33.000-33.004뉴타이완달러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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