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BOJ 개입 가능성으로 116엔 위서 주로 등락
(서울=연합인포맥스) 22일 오후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올들어 엔화 가치가 13%나 폭등함에 따라 일본은행(BOJ)이 시장 개입을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6엔 위에서 주로 등락하고 있다.
딜러들은 아시아에서 스크린으로 거래되는 나스닥 100지수선물과 S&P 500 지수선물이 유럽시장 개장을 앞두고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는 뉴욕증시가 오늘 밤에 약세로 개장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뉴욕주가가 또다시 떨어질 경우 달러화가 하락압력을 더 받을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 달러화가 116엔 위에서 거래되는 것은 개입 가능성에 따른 것이라고 부연했다.
달러화는 오후 2시29분 현재 지난 주말 뉴욕 후장 가격보다 0.24엔 정도 오른 116.11-.16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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