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1,188-1,198원..외인 주식 순매수 관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1일 달러-원은 1천188-1천198원에서 움직이고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관건인 것으로 전망됐다. 선물사들은 달러-원이 달러-엔 상승에도 매물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틀간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가 계속된다면 1천190원선이 깨질 여지가 있다고 예상했다. ◆ LG선물= 황태연 연구원은 전일의 하락을 이틀간의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볼 수 있다며 미 증시의 안정 속에 환율 상승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저점 매수 관점을 유지하는 거래가 바람직해 보이고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매매 동향과 1천200원 상단의 저항 돌파를 확인한 후 거래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예상거래범위 : 1천192-1천202원) ◆ 동양선물= 이병훈 연구원은 달러-원이 금일 최근의 급등락세를 멀리하고 약보합에서 시작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전날 강한 달러-엔의 상승세에도 시장은 매레벨마다 물량이 산적해 있음이 확인됐고 레벨 상승은 새로운 매도기회라고 시장이 인식하고 있어 쉽게 매수세가 형성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예상거래범위 : 1천188-1천198원) ◆ 국민선물= 김현배 연구원은 달러-원은 전일의 종가 1천193원보다 하락하여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또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이틀 연속 지속된다면 1천190원대가 붕괴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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