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美 경기 악화로 對엔 약세..유로에는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31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 경기 악화에 따른 매물로 엔화에는 하락했으나 유로화에는 유로권 경제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
딜러들은 미국의 2.4분기 GDP(국내총생산)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달러화에 대한 실망매물이 나왔으나 미국보다는 브라질과 유로권에 대한 우려가 시장의 최대관심사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늦게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 종가인 달러당 120.17엔보다 낮은 119.86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 종가인 유로당 0.9839달러보다 내린 0.9770달러에 각각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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