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 엔강세는 日채권시장에 긍정적 요인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도이치증권의 제프리 버드 채권전문가는 2일 이번주의 엔약세 국면이 단기적인 것이라며 일본 채권시장이 다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엔화가치가 급속하게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고 엔강세는 일본내 자본시장을 활성화할 것이며 채권시장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달러약세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다면 환매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럴 경우 지금보다 채권수익률이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그는 세계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다면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세금감면과 재정부양을 위한 정책을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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