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대단위 쇼핑몰 건설 프로젝트 파이낸싱 주선<보도자료>



-로담코아시아사의 부천상동지구 대단위 쇼핑몰 건설사업- 하나은행(은행장:金勝猷/www.hanabank.com)은 세계적 부동산 투자업체인 로담코아시아사가 부천 상동지구에 1,800억원 규모의 대단위 쇼핑몰과 백화점을 건설하는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성공적으로 주선하고 8월 6일 대출약정서 서명식을 가진다. 로담코아시아사는 프로젝트 개발에 필요한 전체 소요자금 1,800억원중 30%를 외자를 통한 자기자본으로, 나머지 70%에 해당하는 1,270억원은 하나은행과 교보생명보험이 주간사가 되어 추진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삼성생명보험, 조흥은행, 기업은행, SK생명보험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조달하였다. 이번 파이낸싱은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동아건설 파산재단의 미완성 동아시티백화점 건물을 로담코아시아사가 인수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연면적 46,000평 규모의 건물 두 동이 완공된 후에, A동은 현대백화점이 20년간 장기 임대계약을 통해 사용하고, B동은 극장과 쇼핑몰로 운영될 계획이다. 로담코아시아사는 싱가폴, 홍콩, 중국, 필리핀 및 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대규모 사무실 빌딩, 쇼핑몰, 주택단지 등에 투자하는 세계적 부동산 투자업체로서 국내에서는 IMF 이후 외국인 최초로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인수한 역삼동의 '로담코 타워'와, 극동건설로부터 매입한 후 서비스아파트로 개발하여 운영중인 인사동의 '프레이저 스위트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 두 건물에 대한 인수금융과 프로젝트 파이낸싱도 성공적으로 주선한 바 있다. 문의: 하나은행 투자은행사업본부 윤상준 SOC팀장 02-3771-2360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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