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수해복구지원 자원봉사단 급파<보도자료>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전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산업은행이 수해복구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산업은행(www.kdb.co.kr)은 9일(金) 최근 집중호우로 큰 침수피해를 당한 강원도 영월군 남면 소재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을 긴급 결성하여 현지에 급파하였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産銀 행내방송을 통하여 긴급 결성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시간내에 모집인원을 초과하여 풋풋한 인정을 보여주었다.
産銀 김종배 인사부장은 "침수가옥의 복구 등 수해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수해 주민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는데 産銀이 앞장서기로 하였으며, 이번 봉사활동과 더불어 수해 주민들에게 시급히 필요한 모포 등 구호물품도 함께 지원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 문의 : 한국산업은행 인사부 박광국 팀장 : 787-6303
(서울=연합인포맥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