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FRB 경기둔화 우려 지속 117.50엔 아래로 추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14일 오후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일본은행(BOJ)의 시장 개입 가능성에도 FRB의 경기둔화 우려 시사로 매물이 급증, 1차 지지선인 117.50엔 아래로 추락했다.
딜러들은 미국 경기둔화에 따른 우려에다 일본 기관투자가들이 미국 국채쿠폰 롤오버에 따른 이익금 환전에 적극 나섬에 따라 달러매물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기관투자가들의 엔 환전수요가 20억-3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면서 이같은 움직임은 매년 2월, 5월, 8월 11월에 주로 발생하며 일년에 15번 정도 환시 이슈로 등장한다고 부연했다.
이들은 달러화의 지지선은 117.30엔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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