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오봉절 여름휴가로 한산한 거래속 117엔 초반대서 조정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말인 16일 아시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일본의 오봉절 여름 휴가철에 따른 극도로 한산한 거래속에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7엔 초반대에서 주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딜러들은 이번주에 FRB가 시장을 실망시켰다면서 이로 인해 달러 강세분위기가 한풀 꺾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오늘은 도쿄증시 참여자들이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어 환율 움직임이 극히 미미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달러화는 오전 8시18분 현재 117.38-.47엔에 거래됐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