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출업계 헤지성 달러매도 소강상태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9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가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일본 수출업체들의 헤지거래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이들의 3.4분기 대비 헤지가 이미 매듭지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도쿄-미쓰비시은행은 달러화가 121-122엔까지 가서야 매물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오후 5시50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8.44-118.48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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