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제한된 박스권..방향성없이 오락가락 ↑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22일 오후 서울환시에서 미국달러화는 후장들어 저점을 경신하고 1,192원-1,193원선에서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다.
후장 시작하자말자 달러화는 달러/엔 환율이 118엔대로 다시 내려서자 일부 손절매도가 가세해 1,192원대로 하락하기도했지만 반발매수세로 추가 하락도 저지되는 양상이다.
오후 2시28분 현재 달러화는 전날보다 1.10원이 상승한 1,193.1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후장 역시도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또는 역외세력의 NDF정산관련(픽싱) 매수 여부가 등장할지 여부에 따라 박스권 상당과 하단의 폭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스권 제한 요인으로 인해 오전장에서의 전망치인 1,190∼1,195원에서 방향성 없이 오락가락할 것이라는 전망들이다.
한편 같은 시각 국내 증시의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865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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