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중소기업 상대 '환리스크관리'강연 개최<보도자료>



■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裵英植),www.shinbo.co.kr]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신용보증기금 천왕동 중소기업연수원에서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리스크관리가 취약한 수출입중소기업을 대상으로「중소기업 환리스크관리」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외환관리에 관한 특별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강연회 참석은 신용보증기금과의 거래가 없는 기업도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없다. 이번 실시되는 특별 강연회 내용을 보면, 환율전망과 환위험관리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과 정부의 환율정책, 환리스크관련 지원제도는 물론 직접 경영일선에서 응용할 수 있는 관리기법 및 실무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환율변동폭의 증가로 수출입 중소기업들이 대부분 환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으나, 대기업과는 달리 내부에 전문적인 관리조직이 없고, 또 전문적인 교육기관도 없는 상황에서 이번 강연회는 중소기업들에게 환리스크에 대한 경각심은 물론 효율적인 관리체제를 도입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보는 이번 특별강연회개최 외에도 경영정보자료로「중소기업 환리스크관리」를 발행하는 등 수출입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해결을 위해 다양한 경영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 문의 : 경영지도팀 황태규 과장 ☏710-4373) (서울=연합인포맥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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