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1,196-1,206원..레인지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0일 달러-원은 1천196-1천206원 레인지 전망속에 상승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선물사들은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와 예상에 못 미치는 월말네고 등의 수급요인과 경상수지 적자 우려와 유가급등이라는 심리적 요인들이 달러-원에 하방경직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삼성선물= 정미영 연구원은 달러-엔의 118엔대 복귀 영향으로 상승출발할 것이라며 경상수지 적자 가능성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 지속 등의 요인으로 레인지 상단을 테스트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달러-엔이 119엔을 못 넘으면 1천210원선도 어렵다며 하지만 달러-원 상승 요인이 우세한 상황이어서 엔-원 재정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거래범위 : 1천198-1천208원) ◆ 제일선물= 윤인구 연구원은 최근 유가 급등세 달러-엔 상승 전망 증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월말 네고 시즌이 끝나 가기 때문에 매도가 편한 전일과 같은 장세는 지속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거래범위 : 1천198-1천206원) ◆ 농협선물= 이진우 팀장은 오늘 수출업체들의 물량공급은 많지 않을 것이고 연일 1천억원 이상씩 누적되어 온 외국인 주식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 등도 정유사를 비롯한 달러수요업체들의 매수세와 함께 아래를 받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팀장은 아래로 1천196원과 위로 1천206원 정도의 레인지 하단과 상단을 설정하고 저점매수와 고점매도의 관점으로 거래에 임할 것을 권고했다. (예상거래범위 : 1천196-1천206원)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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