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숏커버로 반등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3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장중 달러당 117.83엔까지 하락한 이후 118엔대로 반등했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117.80엔의 지지선이 상당히 견고하다는 사실이 확인된 후 투기거래자들에 의한 숏커버가 나와 달러화 반등세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닛케이225지수가 18년래 최저치로 하락한 이후 달러화 상승을 이끌 만한 뚜렷한 재료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3시9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8.02-118.09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