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조만간 117엔 초반대로 하락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웨스트팩의 로버크 클레이튼 기술분석가는 3일 미국 달러화가 여전히 약세 기조라면서 118엔 후반대로의 상승세는 이어지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달러화가 앞으로 조만간 117엔 후반대로 하락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클레이튼 분석가는 또 유로화가 전날 뉴욕장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트상 장중 0.9865달러로의 상승이 가능하며 나아가 0.9915달러가 차기 저항선이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오전 8시10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7.91-117.97엔에 움직였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9842-0.9847달러에 호가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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