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변동성, 6%대 진입 임박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일 오후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의 변동성은 하락세를 계속해 6%대로 진입이 가능하다고 전망됐다.
정원호 산업은행 과장은 "달러-원 변동성이 급기야 6%대 진입을 앞에 두고 있다"며 "이는 9.11테러 1주년을 앞두고 미증시와 미달러의 약세 영향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 과장은 "이 여파로 단기물 위주로 25% 델타 리스크리버설이 '풋 오버' 상태로 전환됐다"고 덧붙였다.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 1개월물은 지난주부터 전날까지 전 기간물이 콜 페이버(Call favor)상태였다
해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1개물과 2개월은 전날 7.0/8.0%으로 같았다가 각각 7.0/7.3% 7.0/7.5%로 변동했고 3개월물은 7.1/8.1%에서 7.1/7.8%로 움직였다. 또 6개월물과 1년물은 7.3/8.3%에서 7.4/8.0%로 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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