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전날 상승분위기 불구 118.50엔서 오름세 제한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6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전날 뉴욕에서의 강세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경제지표 악화 가능성으로 인해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8.50엔에서 추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됐다.
딜러들은 특히 오늘 밤 발표될 미국의 실업률 통계치에 대한 우려로 달러화의 상승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면서 그러나 일본 경기 침체와 엔 매도세력 증가하는 가운데 도쿄주가가 새로운 최저치행진을 이어갈 경우 달러화가 118.50엔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들은 이날 달러화의 지지선은 118.00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