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신용카드 사용시 적금이자 혜택 <보도자료>
  • 일시 : 2002-09-09 10:21:53
  • 하나銀, 신용카드 사용시 적금이자 혜택 <보도자료>



    ■하나은행(은행장:金勝猷/www.hanabank.com)은 10일부터 신용카드를 쓰면 적금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신상품 '하나 비과세카드적금'을 개발하여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이자가 비과세될 뿐 아니라, 가입고객이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면 최고 연 1.0%의 "보너스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 신용대출 최저금리를 적용 받게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적금이자 비과세 + 보너스금리 + 신용카드 소득공제 + 신용대출 최저금리"라는 "일석사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적금금리는 1.0%의 보너스 금리를 받을 경우 최고 7.5%이며, 신용대출금리는 연7.7% ~ 7.9%수준이다. 가입대상은 '연간 총급여액이 3천만원 이하인 근로자'이고, 가입기한은 비과세혜택이 주어지는 올해 말까지 이며, 이미 근로자우대저축을 가입하고 있는 경우에도 추가로 가입할 수 있으나, 분기당 최대15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직장인이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비과세적금'과 '신용카드'를 결합한 상품으로서, 현재 근로자우대저축 가입자의 월평균불입액이 30만원 정도이고, 신용카드 월사용금액이 60만원 정도인 점을 감안한다면, 대부분의 가입자들이 보너스금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하나은행 가계금융팀 이재중 대리 (☎2002-2241) 강봉재 대리 (☎2002-2242) (서울=연합인포맥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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