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96-1천201원 예상'..1,200원 저항 ↑1.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0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1천200원에 대한 매물벽 해소가 다소 벅찬 모습인 가운데 1천196-1천201원에서 변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딜러들은 엔화 약세를 제외하고 달러화의 상승 재료가 부족하다며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미미한 정도의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국인은 거래소.코스닥 통틀어 16억원 정도의 주식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이들은 1천200원선에 대한 저항감이 있다며 이 정도면 최근에 가장 높은 레벨이기 때문에 고점매물이 상당히 대기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엔화가 약세폭을 쉽게 줄이면서 업체에서 매물이 나오고 있다"며 "은행권 딜러들은 아직 방향에 대한 불확신 상태이기 때문에 업체 동향에 좌지우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이것으로 1천200원선에 대한 높다는 부담이 다시 확인됐기 때문에 일중 고점은 봤다고 본다"며 "아래쪽으로 1천195원에서 바닥이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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