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태풍피해지역 비상근무체제 돌입 <보도자료>
  • 일시 : 2002-09-10 11:10:21
  • 신보, 태풍피해지역 비상근무체제 돌입 <보도자료>



    ■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裵英植),www.shinbo.co.kr]은 태풍『루사』로 피해가 극심한 강릉 등 피해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보증을 지원하려고 강릉지점의 고객지원팀을 토요일에도 근무하도록 조치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주 5일 근무규정에도 재해복구 완료시까지 강릉지점 고객팀에 대해서 토요일에도 비상근무토록하여 보증 상담 및 심사 등 원활한 보증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이와 함께 영동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직원 1명, 김천시청에 직원 2명, 고령군청에 직원 2명, 김해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직원 1명을 상주 근무시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으로 수재기업들에 대한 One-Stop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족을 둔 직원들에 대해 조속한 피해를 복구하려고 3일간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한편 휴대용 가스레인지, 생수, 라면 등의 필요물품도 함께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조치하여 태풍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에 힘쓰는 가운데 직원가족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는 훈훈한 사례가 되고 있다. ☞ 문의 : 인사부 김흥문 차장 ☏710-4054, 대표전화 1588-6565) (서울=연합인포맥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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