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한산한 장세..지지선 118.80엔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9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9.11테러사태 1주년을 앞두고 매우 좁은 박스권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화가 장초반 가볍게 달러당 119.00엔을 칠 수도 있겠으나 롱포지션 정리 매도세로 인해 오전장 중에는 118.80엔의 지지선을 계속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딜러들은 심리적인 저항선이 119.00엔과 119.30엔에 걸쳐있다고 밝혔다.
일본정부의 디플레이션 타개책은 중기적으로 엔화가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날 오전 8시25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8.95-119.00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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