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5차 이산가족 상봉단에게 환전 편의 제공 <보도자료>
■외환은행(행장 이강원/www.keb.co.kr)은 금번 제5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관련 방북단 일행의 여행경비 환전 편의를 위하여 정부 협조하에 남한 이산가족들의 집합 및 교육장소인 속초 한화리조트 5동 1층 로비에 오는 9월 12일(목요일), 15일(일요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이산가족과 방북 수행원들을 대상으로 『북한방문 여행경비 임시특별환전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에 북한에 갈 방문객들은 별도로 시간을 내어 은행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정부가 지정한 집결장소인 한화리조트내에서 빠르고 편리한 환전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외환은행은 남측 방북단 일행의 여행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환전금액에 관계없이 3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하며 북한체류기간동안 달러사용시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하여 미화 1불, 5불, 10불 등을 충분히 준비해 “임시환전소”에서 환전시 소액권 및 신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북한을 방문하는 이산가족들은 재정경제부의 환전지침에 따라 통일부장관이 발급한 「북한방문 증명서」나 대한적십자사의 「안내장」만 제시하면 미화 1천불까지 방북 여행경비를 즉시 환전할 수 있다.
☞ 문의/확인사항 : 외환사업부 한 웅섭 과장 (☎729-8515)
(서울=연합인포맥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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