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 에버그린마린, 유가 추가상승은 부담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대만의 최대 선박사인 에버그린마린은 16일 자사의 장비 30-40%가 유가 급등에 대비해 헤지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에버그린마린은 올들어 지금까지의 유가 상승세는 예산 범위 안에서 조정이 가능한 것이었으나 앞으로 유가가 추가적인 오름세를 보일 경우에는 재무상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그린마린은 비용 측면에서 볼 경우 원유비용이 전체의 8-9%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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