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투자위험 줄인 적금식 투자상품 발매 <보도자료>
  • 일시 : 2002-09-17 10:04:22
  • 하나銀, 투자위험 줄인 적금식 투자상품 발매 <보도자료>



    ■하나은행(은행장:金勝猷/www.hanabank.com)은 18일부터 기존 은행 적금 상품의 저축 방식을 투자 상품에 도입한 신상품 "하나 알리안츠 적립식 투자상품"을 판매한다. 기존의 투자상품들은 주로 목돈을 예치하는 방식인데 반해 이번 상품은 적금식 저축 방식으로 적립식 분할 투자를 통해 투자 위험을 장기간에 분산할 수 있어 단기간의 주가 변동과 같은 시장 환경의 움직임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되며, 소액으로도 펀드 상품에 투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하나 알리안츠 투신운용의 3개 펀드 'Best of Korea','Best Research' 및 'KOSPI200'를 통해 가입이 가능한데,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상으로 고객이 선택 가능하며, 최저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적립 방법은 정기 적립식과 자유 적립식이 있으며, 자동이체를 통해 적립할 수도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러한 장기적금식 펀드상품은 미국, 영국 등 금융 선진국에서 근로자, 자영업자 등의 연금 운영을 위해 일반화된 자산 관리 수단으로서 호응을 얻고 있다" 면서, "이번 상품은 분산투자, 장기투자, 정기투자 등 성공 투자의 3대 원칙에 가장 충실한 투자 상품으로, 은행 적금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장기적으로 자녀 교육, 주택마련자금, 노후생활자금 등 라이프사이클 상 목돈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다."고 밝혔다. ☞ 문의: 하나은행 가계금융팀 이상훈 차장(☎2002-2213) (서울=연합인포맥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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