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화 추가 급락으로 1,220원 위협..↓0.30원 1,219.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7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엔화의 추가 약세로 낙폭을 거의 줄여 1천220원선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엔화는 달러당 122.79엔으로 한시간이 채 안돼 0.80엔 가까이 급락했다. 딜러들은 엔화의 추가 약세가 서울 환시에서 1천220원선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며 엔화가 122.50엔 지지선을 뚫고 내린 이상 다시 엔화 추가 약세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1천220원선이 돌파되면 다음 저항선은 1천222원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엔화가 급하게 하락한 뒤라 추격매수는 자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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