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현물 상승기대로 변동성 급등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8일 오후 해외시장의 달러-원 옵션 변동성이 달러-원 현물의 상승기대로 이번주들어 급등세를 계속했다.
정원호 산업은행 과장은 "달러-원 현물이 하락했음에도 해외에서 현물의 상승기대가 크고 일부 역외세력이 변동성 매수로 투기거래에 나서고 있는 여파가 변동성 급등세를 유지시키고 있다"며 "뉴타이완달러화나, 싱가포르 달러화의 옵션 변동성에 비해 달러-원 옵션 변동성의 상승폭이 크다"고 말했다.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은 전기간물이 콜 오버(Call over)로 전환돼 1개월물은 전날 0.0/0.3%에서 0.3/0.7%로 높아졌다.
해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원 옵션 변동성 1개월물은 전날 7.5/8.3%에서 8.7/9.2%로 2개월물은 7.5/8.25%에서 8.4/9.2%로 3개월물은 7.5/8.4%에서 8.4/9.2%로 6개월물과 1년물은 7.5/8.3%에서 8.4/9.1%로 높아졌다.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