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뉴타이완달러, 엔강세반전 영향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18일 타이베이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뉴타이완달러에 대해 엔화가 강세로 반전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달러화는 뉴타이완달러화에 대해 전날대비 0.096NT달러 하락한 34.685NT달러로 마감됐다.
달러당 123엔대까지 상승했던 달러-엔 환율이 121엔대로 낮아진 영향으로 달러-NT달러도 약세로 돌아섰다고 거래자들은 전했다.
게다가 일부 주장으로는 중앙은행이 오후들어 달러화를 매도한 것이 달러환율을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딜러들은 당분간 뉴타이완달러가 34.65~34.85NT달러에서 움직일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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