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1,206-1,215원..'갭 메우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9일 달러-원은 1천204.50원부터 1천210원 언저리까지 형성된 '갭'을 메우는 시도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선물사들은 달러-엔 하락으로 달러-원도 하락출발해 아래쪽으로 '갭'을 메우려는 시도를 먼저 보일 것이라며 한 차례 급등락이 마무리되면 내일 추석을 앞둔 관망세가 찾아 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 LG선물= 황태연 연구원은 금일은 달러-원 하락 인식이 강한 가운데 121엔선 중반대까지 하락한 달러-엔의 영향으로 주초의 갭 채우기 시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100엔당 엔-원 재정환율 990원선을 감안할 경우 1천205원대까지의 하락 흐름을 점칠 수 있겠으나 1천210원선에서의 일차 지지가 예상되기 때문에 엔-원의 상승을 예상했다.
(예상거래범위 : 1천206-1천215원)
◆ 동양선물= 이병훈 연구원은 금일 달러-원은 전일대비 밀리며 시작 할 것이라며 내일이 추석이라는 연휴관계로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며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상거래범위 : 1천205-1천215원)
◆ 농협선물= 이진우 팀장은 개장시점의 달러-엔 레벨과 개장전 30분 간 관찰되는 외국인 주식 매매동향에 따라 이월포지션의 손절매 및 차익실현 과정이 끝나면 일찌감치 환율의 정체국면에 돌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예상거래범위 : 1천209-1천21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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