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변동성, 美달러 추가 강세기대 약화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7일 오후 해외시장의 달러-원 옵션 변동성이 미국달러화의 추가 강세 기대가 약화돼 하락했다.
강건호 한미은행 옵션팀장은 "달러-엔이 123엔을 못 넘으면서 전반적으로 강했던 아시아통화 옵션들의 변동성 매수세가 매도세로 전환됐다"며 "달러-엔 1개월물 변동성이 하루사이에 1.5% 빠진 10.3%로 내려앉았다"고 말했다.
강 팀장은 "달러-엔이 123엔선을 넘어야 다시 옵션 변동성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은 전기간물이 콜 오버(Call over)로 전기간물이 전날 0.2/0.7% 수준에서 0.1/0.6% 수준으로 낮아졌다.
해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1개월물이 전날 9.7/1 0.5% 2개월물은 9.3/10.2% 3개월물은 9.2/10.1%에서 9.0/9.8%로 모두 하락평준화 됐고 6개월물과 1년물은 8.6/9.7% 8.6/9.6%에서 각각 8.8/9.6% 8.7/9.5%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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