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뉴욕 NDF 약세 여파 하락..↓1원 1,226.9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주초인 30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지난주 뉴욕 역외선물환(NDF)시장의 약세 여파로 하락출발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주보다 2.40원 낮은 1천225.50원에 개장된 후 낙폭을 줄여 1천226.90원까지 올랐다.
지난 27일 뉴욕 NDF시장의 미국달러화 1개월물은 1천233.80원까지 오름세를 보였다가 엔화가 달러당 122.85엔에서 122.55엔으로 절상되자 1천226원 언저리에서 마쳤다.
1개월물 1천226원은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제하면 현물수준으로 1천223원이다.
딜러들은 해외 NDF에서도 달러화 1천230원 상향시도가 무위로 돌아갔다며 엔화도 지난주 수준과 별반 차이가 없는 가운데 마땅한 달러화 강세 재료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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