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화 약세로 상승 출발..↑1.70원 1,242.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8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엔화 약세로 상승출발했다. 이날 엔화는 달러당 124.19엔으로 전날보다 0.40엔 가까이 절하됐다. 딜러들은 간밤 뉴욕 금융시장에서 증시가 하락하고 엔화는 124.50엔선까지 약세를 보였다며 이 여파로 역외선물환(NDF)시장에서 현물기준으로 1천244.50원까지 달러화가 올랐다고 전했다. 이들은 일중 달러화가 전날 NDF 수준까지 오를 여지가 있다며 현재 달러화의 강세 분위기를 뒤집을 만한 재료는 특별히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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