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변동성 확대 기대로 높은 수준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5일 오후 해외시장의 달러-원 옵션 변동성이 발리섬의 폭탄 테러 등의 불안요소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원호 산업은행 과장은 "발리섬의 폭탄 테러와 엔화 불안으로 여파로 아시아 통화들의 급변동 우려가 잠재돼 옵션 변동성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틀간 달러-원 현물이 횡보하면서 변동성은 전날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러-원 옵션의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은 전기간물이 콜 오버(Call over) 로 대부분 기간물이 전날 0.6/1.1%에서 0.5/1.0%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해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원 옵션의 변동성은 1개월물이 전날 10.3/11%에서 10/10.7% 2개월물이 9.8/10.8%에서 9.7/10.7%로 3개월물 9.7/10.7%에서 9.5/10.5%로 6개 월물 9.4/10.4%에서 9.3/10.3%로 1년물은 9.4/10.4%에서 9.3/10.3%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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