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뉴욕주가. 외인주식순매수 영향 분위기 돌변..↓1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16일 오후 서울환시에서 미국달러화가 폐장 30여분을 남겨놓고 국내주가의 상승와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 등에 힘입어 급락세로 돌변하고 있다.
특히 달러-엔이 125엔을 뚫지 못하고 다시 124엔 초반대로 주저앉으면서 매물이 집중, 1,250원을 깨고 내려가는 모습이다.
오후 4시9분 현재 달러화는 전날보다 15원이 급락한 1,249.30원에 매매됐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날보다 0.36엔이 떨어진 124.28엔에 거래됐다.
딜러들은 "역외쪽에서 하락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면서 장세가 휘둘리고 있다" 면서 "1,250원을 깨고 부터는 상당히 조심스런 거래가 펼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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