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북 핵무기계획 시인으로 對엔 강세 지지 받아
(서울=연합인포맥스) 17일 오전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북한이 비밀 핵무기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미국측에 시인했다고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으로 엔화에 대해 강세 지지를 받고 있다.
딜러들은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한 소식에 일부 세력들이 엔을 팔고 있다면서 그러나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이어져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124.75-125.00엔에서 지속적으로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보이며 이날 달러화의 지지선은 124.40엔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달러화는 오전 10시22분 현재 124.60-.65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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